토요일, 11월 16, 2024
HomeToday‘조폐공사’, 오는 13일부터 ‘스마스월드’와 함께 '골드바와 결합된 NFT' 판매 예정

‘조폐공사’, 오는 13일부터 ‘스마스월드’와 함께 ‘골드바와 결합된 NFT’ 판매 예정

조폐공사가 최근 글로벌 디지털 아트 기업인 ‘스마스월드’와 제휴관계를 맺고 ‘골드바와 결합된 NFT’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스마스월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등 국내외에 3D 디자인, 무대미술, 파인아트 분야에서 활약중인 작가 5명으로 구성된 NFT 아티스트 팀이다.

오늘 7일, 한국 조폐공사측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 간 더현대닷컴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NFT 예술작품과 골드바를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골드바’는 글로벌 아트 디자인 전문 업체 ‘스마스월드’의 한정판 아트를 바탕으로 조폐공사가 보유한 우수한 위변조 방지 기술 및 예술성이 높은 디자인을 조합해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NFT 전용 골드바의 무게는 1g, 10g, 37.5g, 100g, 500g, 1000g으로 총 5종류로 구성돼있다.

조폐공사 측은 오는 12월 13일 저녁 8시부터 현대백화점 온라인플랫폼 ‘더현대닷컴’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더현대닷컴 라이브 주도 하에 최초로 공개되는 ‘한국조폐공사 골드바와 스마스월드 NFT 판매’건과 관련해, 오는 12월 12일 금 시세가 반영되어 가격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구입하는 고객들 및 방송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요판화 및 스마스월드 NFT아트, H.point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조폐공사 측은 스마스월드와 함께 디지털 예술작품과 실물 금을 합친 ‘머지드(Merged) NFT’를 구축중이며, 오는 2023년 상반기 안으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폐공사의 반장식 사장은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스마스월드’의 디지털 예술작품과 조폐공사의 고품질 금이 합쳐진 NFT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