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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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트랄라랩’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입지 확대

국내 기업 조이시티가 자회사인 주식회사 트랄라랩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입지 확대에 나선다.

블로터가 3월 1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일 주식회사로 등록된 트랄라랩은 게임용 NFT 거래와 토큰 변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일체형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

트랄라랩은 이미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에 혁신을 가져오는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개인을 찾는다는 최근 채용공고가 나오는 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개발을 위한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트랄라랩의 지승범 대표는 컨설팅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정KPMG FAS, 이퀄리움파트너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등에서 근무하며 재무와 기업 경영과 관련해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험 및 노하우가 새로운 벤처 사업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편 이러한 움직임은 조이시티가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과 특화된 전문성 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부각하고 있다.

또한 조이시티가 트랄라랩을 블록체인 게이밍 전담 자회사로 두는 것은, 분산형 게이밍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최근 플레이어에게 게임 내 자산의 소유권 증가, 보다 공정한 수익 분배 및 보다 투명한 거래를 제공함으로써 게임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트랄라랩이 기획중인 플랫폼은 블록체인 게이밍의 접근성과 사용자 친화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랄라 랩은 NFT 거래와 토큰 변환을 위한 단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하고 일반 게이머와 숙련된 플레이어 모두에게 진입 장벽을 줄이고자 한다.

트랄라랩은 지승범 대표 뿐만 아니라 업계 베테랑과 블록체인 게임 분야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비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신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담 자회사를 만들면서, 다른 게임 개발사들도 따라할 수 있는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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