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HomeToday젤리스페이스, 판타지 삼국지 P2E 게임 제작 관련 MOU 추진

젤리스페이스, 판타지 삼국지 P2E 게임 제작 관련 MOU 추진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 업체 ‘젤리스페이스’가 최근 판타지 삼국지 P2E 게임을 제작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젤리스페이스는 MOONTREX의 일본 및 동남아 고객들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메타젤리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MOONTREX가 향후 메타젤리스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각종 비즈니스 개발 및 국내 시장 내 게임 이용자 확보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OONTREX은 현재 판타지 삼국지 P2E(Play To Earn) 게임 ‘F3K(Fantasy of the Three Kingdoms)’와 ‘TTC(타임 트래블 클럽, Time Travel Club)’를 제작중이며, 텐센트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한 80명 규모의 블록체인 게임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MOONTREX측은 게임 론칭 전 판타지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소인 캐릭터, 말, 아이템 등을 NFT로 제작, 발행하여 각 캐릭터 및 아이템에 따른 능력치를 차등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PFP 프로젝트 ‘TTC’의 NFT는 향후 판타지 삼국지 또는 전용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게임을 수행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젤리스페이스에서 제작, 발행한 5000개의 메타젤리스 NFT는 클레이튼 기반 국내 랭킹 1위 PFP 프로젝트가 되었고, 현재는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이더리움 메인넷 확장을 추진중이다.

메타젤리스는 오픈 라이선싱 정책을 바탕으로 NFT가진 희소성에 사업적인 활용 가치를 융합함으로써 홍대 젤리스 NFT 갤러리를 비롯해 젤리스 카페 및 베이커리, 베트남 화장품 비즈니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나가고 있다.

메타젤리스의 한 관계자는 “향후 자사가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통해 이용자들의 유입을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로젝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MOONTREX의 판타지 삼국지 게임에서 활용되는 캐릭터와 메타젤리스의 캐릭터가 상호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