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페이스가 모모네트웍스와 웹3 커뮤니티 플랫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1일,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 업체인 (주)젤리스페이스가 지난 10월 커뮤니티 이코노미 생태계를 이끄는 (주)모모네트웍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젤리스페이스의 커뮤니티를 모모보드상에서 운영함으로써 메타젤리스 홀더들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양사는 모모보드상의 커뮤니티 솔루션을 통해 커뮤니티 투표와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메타젤리스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모보드는 메타젤리스 홀더로서 메타젤리스가 추진하는 비즈니스에 함께하고 새로운 사업을 제안하고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메타젤리스의 가치와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모네트웍스는 커뮤니티 플랫폼 ‘모모보드’를 운영중인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스타트업으로 알려져 있다. 모모보드는 현재 커뮤니티 이코노미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중이다.
모모네트웍스는 모바일 기능에 적합한 커뮤니티 소통, 협업, 관리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시판, 채팅, 클라우드 기능을 단일 앱 안에서 구현했다.
회사는 현재 운영중인 웹2.0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을 웹3.0 시대 커뮤니티 플랫폼을 위한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소셜 토큰, NFT, DAO 등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젤리스페이스로부터 총 5000개 제작, 발행된 메타젤리스 NFT는 현재 클레이튼 기반 국내 랭킹 1위 PFP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메타젤리스 NFT는 현재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목표로 이더리움 메인넷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현재 오픈 라이선싱 정책을 바탕으로 NFT의 희소가치에 사업적인 활용 가치를 접목함으로써, 홍대 젤리스 NFT 갤러리를 비롯해 젤리스 카페 및 베이커리, 베트남 화장품 비즈니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메타젤리스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통해 향후 글로벌 홀더의 유입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로젝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