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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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스페이스’, 메타플래넷과 메타버스 사업 관련 업무협약 추진

젤리스페이스와 메타플래넷이 최근 메타젤리스 메타버스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 업체인 젤리스페이스가 웹3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큐’를 운영중인 메타플래넷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젤리스페이스은 메타젤리스 IP 컨텐츠를 기반으로 게임의 가상 세계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젤리스 타운’ 메타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아바타를 비롯해 가상 월드, IP 컨텐츠 별 전시장, 소셜 커뮤니티, 게임 등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여기에는 NFT 연계 게이미피케이션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타플래넷은 현재 웹3.0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큐’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플래넷은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피싱’과 클래식 PC 온라인 게임 ‘노바 1492’의 IP를 중심으로 ‘노바 1492 X 프로젝트 S.C.A.R 콜라보레이션 NFT’ 출시를 발표하며 30분 만에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젤리스페이스를 통해 총 5000개 발행된 메타젤리스 NFT는 클레이튼 기반 국내 랭킹 1위 PFP 프로젝트로 성장했으며,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이더리움 메인넷 확장을 추진중이다.

한편 메타젤리스는 ‘Buy & biz’로 진행되는 오픈 라이선싱 정책을 중심으로 NFT의 희소가치에 사업적 활용 가치를 입히며 홍대 젤리스 NFT 갤러리를 비롯해 젤리스 카페와 베이커리, 베트남 화장품 사업 등에 적용중이다.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해 메타플래넷의 한 관계자는 “메타젤리스 타운 메타버스로 시작하지만, 이후 메타젤리스 세계관을 한 군데에 모아 월드로 이어지는 플랜으로 기초 단계부터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웹 3.0 메타큐 플랫폼을 현재까지 기획, 운영해오며 축척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메타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 랭킹 1위 NFT 프로젝트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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