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이 오늘 6일 자회사인 ‘제이스테어’가 웹3.0 중심의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인 ‘NFT스테어’를 이번 2월 안으로 론칭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이스테어의 NFT플랫폼 ‘NFT스테어’는 다소 복잡한 구매 절차를 통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간편 결제를 할 수 있는 ‘인앱(in-app)’ 방식을 통해 NFT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NFT스테어’를 NFT를 구입하면 추가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2차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오픈씨’ 등의 NFT 유통플랫폼상세, 구입했던 NFT를 자동 등록할 수 있다는 간편함이 있다.
기업의 관계자는 “NFT스테어는 지금까지 PC 웹에서 다소 복잡한 절차를 거쳤어야됐던 NFT 제작, 발행 과정을 모바일앱을 활용해 NFT를 원스톱으로 생성, 거래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한 것에 차별성이 있다”고 전했다.
NFT스테어는 현재 북미 시장을 목표 시장으로 둔 상태로 애플 앱스토어의 ‘ios 전용 앱’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곧이어 안드로이드 OS도 지원할 예정이다.
제이스테어는 지난 2022년 전 세계 핵심 아티스트들 및 아트테이너 작가들이 소속돼있는 미술 전문 업체 ‘스타트아트 코리아’를 인수하기도 했다. 또한 오프라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NFT홀더인증’ 솔루션도 제작했다.
제이스테어는 현재 NFT 아이템과 연동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작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제이스테어는 최근 서울시 성수동 소재의 직영 갤러리 1호점인 ‘스타트플러스(StART PLUS)’의 개막전으로 열린 송민호 작가의 ‘탱큐 – 오님 개인전(Thanking You – Ohnim Solo Exhibiti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된 송민호 작가의 ‘탱큐 – 오님 개인전(Thanking You – Ohnim Solo Exhibition)’은 ‘감정에 따른 성장’, ‘경험으로 인한 지각’, ‘결말에 이르는 화합과 희망’ 이라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