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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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임시 최고경영자, “대출 사업시 발생했던 문제 상황에 대해 원만한 해결책 찾는중”

‘제네시스(Genesis)’가 최근 대출 문제와 관련해 신년 서한을 통해 “최대한 빨리 움직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데라르 이슬림(Derar Islim) 제네시스 임시 최고경영자는 지난 1월 3일(현지 시각) 발행했던 공식 서한을 통해 기업이 대출 사업 진행시 발생했던 문제상황에 대해 원만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을 안심시켰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의 업무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데라르 이슬림 임시 최고경영자는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DCG와 협력중인 다양한 고객 그룹에서 임명한 고문을 언급하며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이 복잡하여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공식 서한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모든 비즈니스 라인에서 비용을 절양하고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기획중이다.

한편 최근 제미니 공동 창립자 가운데 한 명인 ‘캐머런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는 DCG 최고경영자인 ‘배리 실버트(Barry Silvert)’가 제니미 언(Gemini Earn)과 연동된 동결 자금과 관련해 ‘악의적 지연 전술(bad faith stalling tactics)’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떤 구조조정이든지 초기 비용이 소요되며 때로는 상황이 우리가 원하는 만큼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베리 CEO가 늑장을 부리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행동은 용납할 수 없을뿐더러 비양심적이기까지 하다”고 전하며 “상아탑에 조용히 숨으면 해당 문제가 조용히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있거나 이것이 다른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라면 순전한 환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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