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글은 블록체인 산업과 웹 3.0 생태계를 신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및 데이터 분석, 강화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 암호화폐 정보를 제공하는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이다.
쟁글은 암호화폐 시장을 위한 데이터 솔루션을 만드는 전문 블록체인 기반 기술 기업인 ‘크로스앵글(CrossAngle)’이 출시했다.
쟁글이 추구하는 목표는 가상화폐와 관련된 객관적인 데이터와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투명한 암호화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암호화폐 유통은 투명성과 정보 비대칭성이 부족해 블록체인 산업과 웹 3.0 생태계의 성장을 제한하는 문제로 늘 논란이 돼왔다.
쟁글은 실시간 배포 모니터링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400여 개의 암호화폐를 분석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증권가 전자공시시스템인 ‘DART’와 유사하다.
쟁글의 ‘라이브워치’라는 실시간 유통 모니터링 서비스는 암호화폐 발행사가 발표한 암호화폐 유통 계획과 유통 중인 암호화폐의 실제 규모를 분석하고 검증하는 서비스다.
가상화폐 시장을 실시간으로 조망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암호화폐 발행사들도 라이브워치를 활용해 암호화폐 운영의 투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쟁글은 또한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무디스와 유사한 암호화폐 평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기술, 토큰 경제, 성과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된다. 평가등급은 투자지원 지표로 등급이 낮을 경우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크로스앵글은 투자자들에게 온체인 데이터에 대한 명확한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 분석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쟁글은 투명성과 객관적인 데이터로 암호화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실시간 코인 검증과 데이터 분석, 강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암호화폐 유통 논란을 해소하고 블록체인 산업과 웹 3.0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