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11, 2024
HomeToday일본 새 총리, 현 '웹3 정책' 변화 초래할까?..."연속성 유지 가능성 높아!"

일본 새 총리, 현 ‘웹3 정책’ 변화 초래할까?…”연속성 유지 가능성 높아!”

11일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는 “일본 새 총리 이시바 시게루, 웹3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일본 정부의 웹3 산업 활성화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이시바 내각 출범으로 정책 방향의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시바 총리는 전임 정부 정책 계승,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지방 활성화 계획 발표, 그리고 웹3 전문가 타이라 마사아키의 디지털 장관 선임 등으로 미루어 보아 웹3 정책의 연속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시바 내각의 낮은 지지율과 중의원 조기 해산 결정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 방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이밖에도 보고서는 ▲일본 정치 변화 : 이시바 내각 출범 ▲이시바 시게루의 이력과 정책 방향성 ▲주목할 인사, 타이라 마사아키 ▲이시바 내각의 3가지 주요 포인트 등에 대해 다뤘다.

한편, 10일(현지시간) 정식 국가가 아닌 리버랜드 자유 공화국이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를 새 총리로 선출했다.

리버랜드는 지난 2015년 4월 13일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사이의 다뉴브 강에 위치한 시가에 체코의 우파 정치인인 비트 예들리치카가 터를 잡고 독립을 주장하는 초소형국민체로, 수도는 리베르폴리스이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