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일 인스코비가 오는 1월 9일 앤돌핀즈(nDolphinz) NFT(대체불가토큰)를 출시하고 총 1984개 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인스코비는 총 84명을 대상으로 OG(할인혜택)을 적용하는 등 MZ세대에 ‘돌핀 1984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스코비는 지난 1984년에 출시되었던 국내 대표 시계 브랜드인 ‘돌핀’을 핵심 모티브로 하여 캐릭터 NFT ‘앤돌핀즈(nDophinz)’를 구축한 바 있다.
인스코비는 NFT 앤돌핀즈를 중심으로 MZ세대를 위한 뉴트로 감성 디지털 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캐릭터가 돌고래라는 수중 동물인 만큼, 해양 동물들과 환경을 보호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NFT 거래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돌고래 보호단체 등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인스코비는 NFT 발행에 참여하는 모든 홀더들을 대상으로 인스코비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돌핀 시계를 비롯해 더미코스, 코랄헤이즈 등 화장품,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앤돌핀즈 와인 등 다양한 실질 기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앤돌핀즈 NFT 출시 이후 2030세대가 공감하기 쉬운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해 앤돌핀즈 NFT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해당 상품을 기반으로 NFT 민팅 가격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인스코비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시계 돌핀 캐릭터 NFT를 선보였다.
인스코비는 당시 자체 시계브랜드 ‘돌핀’을 적용한 ‘앤돌핀즈(nDolphinz)’ 대체불가토큰(NTF)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이 소장할 수 있도록 제작한 디지털 수집품으로, 최근 에는 사진, 그림, 영상 등의 디지털 예술 작품을 중심으로 그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인스코비의 한 관계자는 “국내 대표 토종 시계브랜드인 돌핀 지적재산권(IP)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 앤돌핀즈 NFT를 발행했으며, 이번 NFT 발행을 기점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