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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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트위너스 창립자들, 커뮤니티 조성에 NFT가 큰 비중 차지해

인비트위너스 창립자가 최근 커뮤니티 구축에 NFT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인비트위너스(inBetweeners)의 창립자이자 커뮤니티 매니저인 오그던 로렌, 미아나 로렌(Ogden and Miana Lauren) 등이 NFT를 통한 커뮤니티 구축 및 팬들에게 제공하는 목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인비트위너스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된, 지안피에로(GianPiero)가 직접 수작업한 1만777개의 고유한 수집품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인비트위너스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아이코닉한 드류하우스(Drewhouse) 의류 라인을 직접 디자인한 아티스트 지안피에로(GianPiero)의 디지털 아트 및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의 VIP 파티를 조합하기도 했다.

오그던 로렌은 “미아나는 컬렉션의 팬으로 시작했으며, NFT를 활용한 참여를 통해 해당 팬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린 그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알았기 때문에 무조건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오그던은 “대부분의 팀 및 파트너십은 디스코드(Discord) 채널로부터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는 사람이 많으나, 초기에는 테이블에 둘러앉은 몇몇 무리가 다였다. 지금은 전 세계가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아나는 로렌은 해당 프로젝트의 보유자이자 팬으로 시작했고, 핵심 팀의 일원으로서 현재의 역할을 잘 수행해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커뮤니티 내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커뮤니티 관리자로서 팬들의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NFT는 플레이투언(Play-to-earn) 블록체인 게임과 함께 초보자들이 웹 3.0 환경에 참여할 때 경험하는 핵심 요소로, 미아나 로렌은 이와 관련해 “해당 과정에서 이용자들은 첫 단계를 넘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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