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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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절정 퍼지펭귄, 도메인 [.pudgy] 확장까지 진출!

22일(현지시간) 블록웍스에 따르면, NFT 컬렉션에서 지적 재산권으로 전환을 마친 ‘퍼지펭귄(Pudgy Penguins)’ 브랜드가 언스토퍼블 도메인(Unstoppable Domain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pudgy’ 도메인을 출시한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퍼지펭귄 제작사 대변인은 ‘.pudgy’ 도메인을 언스토퍼블 도메인 웹사이트 또는 퍼지 펭귄이 디자인한 랜딩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몇 달 안에 스토어에서 구매한 퍼지펭귄으로 만든 계정이 일반적인 영숫자 HEX 주소 대신 ‘.pudgy’ 도메인을 사용하는 디지털 지갑을 생성하는 기능을 자체 통합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2022년 루카 네츠가 컬렉션을 인수한 이후, 퍼지펭귄은 단순히 JPEG 이미지가 아닌 ‘지적 재산’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있다.

네츠는 지난 2023년 5월 900만 달러의 기금 모금을 발표하면서 퍼지 펭귄즈를 “초월적인 지적 재산 브랜드”라고 칭했다.

이 같은 비전의 가장 선도적 부분에는 8,888개의 퍼지 펭귄 NFT 중 일부의 장난감 버전 출시가 있었다.

봉제 인형과 피규어는 지난해 5월 부터 아마존에서 판매되기 시작했고, 9월에는 2,000개의 월마트 매장에 진열이 되었는데 그 수치는 최근 3,100개로 확대된 상태다. 월마트는 현재 개당 약 3~12달러에 판매되는 30종류의 퍼지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퍼지 펭귄의 사장 로렌조 멜렌데즈는 “우리는 장난감을 가지고 있지만 장난감 회사는 아니다. 게임도 출시할 예정이지만 게임 회사도 아니다. 이는 브랜드의 유통 메커니즘이며, 궁극적인 비전은 ‘어떻게 하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펭귄으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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