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가 ‘2023년 돌아보기 및 2024년 테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바이낸스 리서치는 비트코인 오디널스 프로토콜 및 BRC-20 토큰 생태계 발전 등 8개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다음은 바이낸스 리서치가 언급한 올해 주목할만한 8개의 암호화폐 분야 테마이다.
1) 비트코인 생태계
2) 블록체인 기반 개인 데이터, 콘텐츠, 컴퓨팅 리소스 소유 경제. 탈중앙화 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DePIN) 및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DeSoc)
3)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인공지능(AI) 접목
4)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실물자산(RWA)
5) 온체인 유동성 생태계
6)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
7) 보안
8) 계정 추상화
또한 이날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 주 비트코인(BTC) 장세와 관련해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BTC 현물 ETF 거래 승인 후 단기 하락 장세. 41,500 달러선 지지 확인했지만 낙폭 확대 가능성 有
2) 지난주 美 CPI 지표 부정적이었지만 3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은 여전
3) 단기 보유자(STH) 발 매도세 강화. 12일 온체인 데이터 기준 $37.5억 상당 BTC 투기성 매도 발생
4) BTC 채굴 난이도 상승세 지속 전망
5) ETH/BTC 비율 향방, 상승세 지속될까?!
한편, 같은 날 암호화폐 업계 위험을 완화하는 데 있어 규제 기관보다 신용평가 기관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여기에는 AI 기술이 핵심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블록체인+AI 프로젝트 싱귤래리티 넷(AGIX)의 벤 괴첼 CEO가 언론 인터뷰에서 “2022년 이후 규제 기관은 암호화폐 업계의 신뢰 향상 및 회복을 위해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이 역할은 신용평가사가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또 AI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와 보고서 기반 프로젝트 평가가 용이해지면 신용평가사는 고객에 사전 리스크 경고까지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