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최근 2030세대가 선호하는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2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2022 IISF), ‘빌리버리 크리에이터 어워즈’가 개최됐다.
당일 행사에서 아티스트 윤송아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아티스트 1위 및 틱톡커들이 사랑하는 아트 크리에이터로 ‘글로벌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송아는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재원이다.
윤송아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을 비롯해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윤송아는 얼마 전 SBS TV 프로그램 ‘천사도‘에 출연하여 환경문제를 다룬 업사이클링 아트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윤송아는 지난 2021년 12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꿈꾸는 낙타’ 시리즈에서 ‘낙타와 달’ 작품이 1억 원에 판매되며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들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윤송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본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그동안 제 작품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긴밀한 소통을 하고자 한다”고 성원을 당부한 바 있다.
윤송아는 낙타 시리즈 작품을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진행했던 ‘2013 루브르 아트 쇼핑’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이름을 알리며 당시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윤송아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인포콤 2022 커넥티드’의 LG디스플레이 ‘아트 캔버스’ 전시행사 참여하여 그의 작품인 ‘낙타의 해, 낙타의 달’을 직접 소개한 바 있다.
또한 LG전자로부터 요청을 받고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 간 올란도 디즈니랜드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도 디스플레이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