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3(KBW2023)’에 참석해 키노트 발표를 한다.
위메이드는 장 대표가 KBW2023 메인 컨퍼런스 임팩트(IMPACT)에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KBW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로, 웹3 커뮤니티빌더 팩트블록이 설립 및 주최하고,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해시드가 공동 주최한다.
임팩트는 KBW2023의 메인 콘퍼런스로, 매년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업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있다.
위메이드는 KBW에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위믹스3.0 메인넷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 장 대표는 오는 9월 5일 오전 11시15분부터 메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위믹스 메가 에코 시스템: 게임을 넘어서(Mega-Ecosystem Wemix: Beyond Games)’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 대표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을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생태계 사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3.0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장 대표는 기회가 될 때마다 국내외 유명 블록체인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위믹스 3.0 생태계를 알리고 있다.
장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경제가 전 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다”며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W2023에는 국내외 유명 블록체인 산업 인사가 대거 참여한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 폴리곤 공동설립자 샌디프 네일월도 메인 콘퍼런스 발표자로 나선다.
이 밖에도 ▲댄 헬드 트러스트 머신스 마케팅 고문 ▲김우석 핀시아 디렉터 ▲파스칼 고티어 렛져 CEO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 공동설립자 ▲에드 펠튼 오프체인랩스 창업자(아비트럼) ▲에민 귄 시러 아발란체 공동창업자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이규창 컴투스 USA ▲모 샤이크 앱토스 공동창업자 등 블록체인 업계 저명한 인사들이 글로벌 연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