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지난 1월 26일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300억원 규모 위믹스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의장은 SNS 미디엄을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하며 총 4가지의 위믹스 생태계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2023년은 이전보다 더 엄정하게 유통량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위믹스 유통계획의 실행 방식에 있어 투자 시장에 안정감을 부여하기 위해 기존의 유통계획(vesting plan)을 유통한도(supply limit)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실제 활용시 공시 후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변경하여 현재 공개된 유통량이 실제 유통량과 일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로 전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위믹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위믹스3.0이 추구하는, 누구든 공정한 환경 속에서 보다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커뮤니티가 투명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하고, 위믹스가 앞장설 것” 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로 더 다양한 기회가 존재하는 위믹스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시리즈가 최근 가수 임영웅의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최근 자사의 홍보 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약 1개월 간 진행했던 ‘애니팡 페스타’의 핵심 성과를 담아낸 인포그래픽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인포그래픽은 국민 게임 중 하나인 ‘애니팡’ 시리즈와 게임 업계에서 최근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임영웅이 함께한 ‘애니팡 페스타’에 나타내는 사람들의 호응을 집계했다.
애니팡 페스타 이후 ‘애니팡2’와 ‘애니팡3’에는 총 43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복귀했다.
또한 최근 ‘애니팡4’는 청 4000만 건의 퍼즐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위메이드플레이의 한 관계자는 “최근 애니팡 페스타는 영웅팡, 영웅티콘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친근함을 확대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