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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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협약


위메이드는 자체 발생 가상자산인 위믹스의 유통량을 실시간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위메이드는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전문기업 크로스앵글과 ‘위믹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Live Watch) ▲초과 유통 알람(Over circulation alarm) ▲분기별 온체인 감사 보고서(Quarterly On-chain Audit Report) 등 세 가지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크로스앵글이 구축 중인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를 위믹스에 최초로 적용한다.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는 이르면 연내 크로스앵글의 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통해 위메이드는 위믹스의 유통 현황을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확한 정보를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을 보호하고자, 계획량 이상의 위믹스가 유통될 경우 자동으로 공시가 진행되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위믹스의 유통량 정보를 담은 온체인 감사 보고서도 분기 별로 발간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크로스앵글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갖춰야 할 투명성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에 적극 응해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위믹스를 첫 번째 모범 사례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위믹스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앞서도 위메이드는 기업대상 서비스와 협의를 마치고 바이낸스 커스터디 서비스 이용을 결정했다.

바이낸스 커스터디 이용 결정은 위믹스의 자체 관리 시스템 강화하는 다양한 방식의 일환이다. 기술적 절차가 완료되면, 위믹스는 바이낸스 커스터디를 통한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위메이드는 ▲기간별 위믹스 예상 유통량 업데이트 ▲상시 공시시스템 강화 ▲커스터디 업체에 위믹스 재단 보유물량 수탁 등 자체 관리 시스템 강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며 위믹스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메가 에코 시스템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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