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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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서틱(CertiK)’과 업무협약 체결해

위메이드가 최근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서틱(CertiK)’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목적으로 MOU를 맺었다.

블록체인 보안 기업 ‘서틱’은 예일대학교 및 콜럼비아대에 소속된 교수들이 지난 2018년에 설립했다.

서틱은 글로벌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검사 및 보안 솔루션 리딩 전문 업체로, 최근 전 세계의 웹3 오딧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기록중이다.

서틱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해 디파이, NFT,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관련 영역에서 폭넓은 보안감사를 추진해와으며, 유망한 웹3 플랫폼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해왔다.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온 ‘위메이드’와 ‘서틱’은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기반으로 중장기적인 보안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약 5천 건 이상의 오딧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서틱’이 축적해온 광범위한 블록체인 관련 노하우 및 경험들을 활용해 위메이드의 위믹스3.0 블록체인 생태계의 효율성 및 보안성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기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축적해온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2022년 자체적으로 구축한 메인넷 ‘위믹스3.0’을 공식 출범한 이후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프로젝트와 제휴를 맺고 전방위적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틱(CertiK)’의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그레이시 딩’ 디렉터가 최근 한국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기술 수준이 높고 향후 웹 3.0 시대에 요충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바 있따.

서틱은 글로벌 최대 규모의 거래소 ‘바이낸스’가 추천하는 보안 감사 전문 업체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회사는 주로 코인 또는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검사하고 해킹 등의 취약점을 찾아내어 기업들에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문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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