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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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위코노미(WeKonomy)’ 티저 페이지 및 세부정보 발표

위메이드가 최근 새로운 블록체인 종합 프로젝트인 ‘위코노미(WeKonomy)’ 및 관련 티저 페이지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발표했다.

회사는 위코노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메인넷들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디파이(DeFi), NFT, 메타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위코노미 내 존재하는 다양한 서비스 간 연동을 통해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포괄적인 경제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코노미는 클레바(KLEVA)를 비롯해 커런시(Kurrency), 컨버터(Konverter), 위자드(Wezard, 가칭), 위시리스트(Weshlist, 가칭) 등의 서비스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클레이튼을 중심으로 향후 이더리움 레이어2, 위믹스3.0 등 멀티 체인 지원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체인 사이에서의 상호 운영성(interoperability)을 기반으로 위믹스3.0이 중심이 되는 대규모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2년 초 공개된 ‘클레바’는 클레이튼 생태계 내에서는 처음으로 레버리지 투자를 적용한 렌딩 프로토콜로 알려져있다.

고객들은 프로토콜에 예치돼있는 자산을 레버리지(대여)한 후 더 큰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오는 2023년 상반기 안으로 론칭 예정인 ‘커런시’는 크립토 담보 형태로 WCD(가칭)를 발행, 예치,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로 WCD는 클레바 및 컨버터와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위코노미 경제 생태계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블록체인 상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는 디파이 통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버터’는 위코노미 경제 시스템에서 핵심으로 기능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기존 DEX 서비스들이 보유하고있는 장점들을 재구성, 발전시킬 수 있고 고객들의 효율적인 자산 스왑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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