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미르M’이 글로벌 동시접속자 17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게임과 공유가 가능한 게임 간 경제 시스템이 적용돼, 이용자들이 적은 부담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지난 1월 31일 글로벌 출시 이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현재까지 총 39개 서버로 확대됐다.
위메이드는 미르IP의 대표적인 비곡 점령전, 공성전 등 본격적인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 ‘미르M’이 글로벌 동시접속자 1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르엠은 지난 2023년 1월 31일 전 세계에 출시됐으며, 아시아 8대, 남미 4대, 북미 1대, 유럽 1대 등 총 14대의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 출시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었고, 현재 게임은 아시아 24개, 남미 7개, 북미 3개, 유럽 5개 등 총 39개 서버로 확대됐다.
미르M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게임 등 다른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과 경제 시스템을 공유할 수 있는 ‘게임 간 경제’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 시스템은 게임 간 장벽을 낮춰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게임은 천만 부 이상이 팔린 인기 있는 한국 판타지 소설 시리즈인 “미르 IP”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영웅의 역할을 맡으며 경제적 경쟁에 초점을 맞춰 몬스터와 다른 플레이어와의 전투에 참여한다.
위메이드는 미르 IP 시리즈의 특징적인 기능 및 콘텐츠를 게임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계속해서 사용자 기반을 늘리고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의 미르M 성공은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인기와 잠재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