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웹3 벤처 스튜디오 ‘언오픈드(UNOPND)’가 올해 6월 26일로 예정된 5일간의 웹3&메타버스 축제인 ‘2023 서울메타위크’에 공동주최사로 참여를 선언했다.
서울 메타위크는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글로벌 리더, 업계 전문가, 기업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이 모여 웹3, 블록체인,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의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및 지식 공유 페스티벌이다.
본 행사의 메인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이 6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TV조선과 크리스앤파트너스의 공동 주최로 지난 2022년에 열렸던 행사는 학계, 업계, 투자자,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리처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부사장, 레슬리 셰넌 노키아 에코시스템 및 트렌드 스카우트 디렉터, 아투르 시코프 솜니움 스페이스 CEO 등 다양한 고위급 연사들이 출연한 바 있다.
이번 ‘2023 서울메타위크’는 언오픈드가 공동주최사로 참여한 가운데 웹3, NFT, 블록체인 분야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관련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의제를 제시함으로써 , 웹3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과 웹3 사업 간 실질적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오픈드 측은 개인 대 개인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웹3 기반의 가상경제 생태계는 이미 기존 산업시장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고 보고 있다.
언오픈드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벤처 스튜디오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 K-Pop, 아바타 NFT 등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하며 웹3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언오픈드는 이번 서울 메타위크를 통해 기술, 경영, 마케팅, 정책,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산업 변화를 경영 전략으로 내면화할 예정이이다.
‘2023 서울 메타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