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컨텐츠 기업 ‘웨이브아이’가 한국전자인증과 함께 글로벌 순수예술 NFT 플랫폼인 ‘오렌지해어(OrangeHare)’를 공동 구축한 첫 프로젝트로, 뉴욕 아티스트 8인의 작품 ‘NEW YORK NOW’(뉴욕의 오늘)을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에 글로벌 거래소 ‘오픈씨’를 통해 선보인다.
‘오렌지해어’ 플랫폼는 이번 해 하반기에 오픈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실제 순수 예술을 디지털 예술 중심의 NFT 세계로 이동시킴으로써, NFT 세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렌지헤어’는 한국, 중국, 아프리카를 포함한 전 세계 순수 예술가들의 NFT를 소개할 예정이며, 순수 예술을 NFT로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뉴욕 지사를 오픈한 ‘웨이브아이’는 글로벌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 NFT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전문 큐레이터와 웹3 관계자를 영입하기도 했다.
해당 플랫폼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부터 차세대 아티스트까지 작품을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 ‘뉴욕 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랫폼은 사라진 ‘스트리트 아트’를 NFT 원작으로 복원한 작품, 아티스트를 위한 AI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AI와 순수 예술이 결합된 작품 등이 제공할 예정이다.
웨이브아이 측은 NFT의 미래가 글로벌 시장과 콘텐츠 경쟁력이며, 플랫폼이 암호화폐 불안 속에서 컬렉터를 보호하고 NFT와 예술의 미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NEW YOUR NOW(뉴욕의 오늘)’에 함께하는 작가 8인은 ‘뉴욕 예술의 오늘’을 대표하는 작가들로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작가부터 중견 작가, 차세대 유망 작가까지 실물 작품들을 중심으로 폭넓은 예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