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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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 28일부터 블록체인 기반 게임 ‘챔피언스 아레나’ 테스트 진행

메타버스 개발 기업인 ‘원유니버스’가 최근 기대작인 ‘챔피언스 아레나’에 대한 알파테스트를 4월 28일부터 3주 동안 갈라게임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대체불가능토큰을 중심으로 한 게임으로 글로벌 유저들이 감탄할 만한 그래픽 및 흥미로운 디자인의 캐릭터, 탄탄한 콘텐츠 구성이 특징이다.

챔피언스 아레나에서 유저들은 턴베이스 RPG로 100명 가량의 매력적이면서도 독특한 외형의 챔피언들 및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할 수 있고, 다수의 팀을 구성해 파견 업무에 투입 또는 직접 조종해 배틀에 참가할 수도있다.

또한 게임에 활용되는 다양한 캐릭터 및 데이터들을 NFT화하여 이용자들 간의 거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게임 플레이 결과에 따라 갈라 토큰을 리워드로 획득할 수도있다.

회사는 정식 론칭 일정에 맞춰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며, NFT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있지 않은 유저들이라도 최대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게임 ‘챔피언스 아레나’는 ‘갈라버스 유럽 2022’에서 최초로 선보여진 이후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이번에 개최한 ‘GDC 2023’에서는 갈라게임즈의 2023 핵심 라인업 작품으로 다루어지기도 했다,

지난 2022년 12월에 추진됐던 선행 플레이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큰 관심도를 재확인했는데, 회사는 테스트를 통해 정식 론칭되기 전 이용자들이 냈던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개발 퀄리티를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원유니버스 측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NFT와 P&E 시스템을 바탕으로 제작중인 ‘챔피언스 아레나’를 알파테스트를 통해 공개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갈라 게임즈의 블록체인 게임 부문에서의 우수한 사업 노하우 및 원유니버스가 보유한 개발력을 접목해 최고의 퀄리티를 구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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