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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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도니’, “운동 통한 수익을 ‘기부’로 환원하는 M2E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최근 워크도니가 운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기부로 환원하는 ‘M2E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워크도니는 NFT와 기능성 슈즈를 기반으로 운동을 통한 리워드로 수익을 획득함과 동시에 이를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X사회공헌 결합형 M2E 플랫폼’이다.

워크도니의 슈즈 NFT는 모두 다른 디자인과 컬러, 각기 다른 능력 및 등급을 지니고 있다.

이용자들은 ‘레벨업’ 또는 ‘합성’ 기능을 거쳐 등급이나 다양한 능력치를 선택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워크도니는 그동안 헬스케어 부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이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활용하고 이것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워크도니는 이용자들이 사물인터넷(IOT) 칩이 탑재된 슈즈를 활용해 걷기 운동을 하면서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플랫폼은 고객이 획득한 리워드 가운데 약 10%를 기부로 환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고객들은 각기 걸음 수 등을 측정하여 이를 가상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리워드 및 기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워크도니의 박우등 대표는 “워크도니로부터 획득한 토큰을 기부해 모두를 위한 10%라는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기업의 목표로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 M2E 플랫폼을 통해 만보 걷기를 하면서 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조성하여 건강한 삶의 원동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워크도니는 걷기 뿐만 아니라 향후 달리기, 자전거 등 스포츠 전반 영역으로 그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워크도니는 지난 11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워크도니 도니데이 제정 및 비전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워크도니는 ‘워크도니 도니데이 제정 및 비전선포식’ 행사를 통해 앞으로 11월 11일을 도니데이로 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기부의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 ‘도니데이’를 중심으로 향후 워크도니가 구축하는 모든 플랫폼은 ‘기부’를 기본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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