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크도니가 운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기부로 환원하는 ‘M2E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워크도니는 NFT와 기능성 슈즈를 기반으로 운동을 통한 리워드로 수익을 획득함과 동시에 이를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X사회공헌 결합형 M2E 플랫폼’이다.
워크도니의 슈즈 NFT는 모두 다른 디자인과 컬러, 각기 다른 능력 및 등급을 지니고 있다.
이용자들은 ‘레벨업’ 또는 ‘합성’ 기능을 거쳐 등급이나 다양한 능력치를 선택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워크도니는 그동안 헬스케어 부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이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활용하고 이것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워크도니는 이용자들이 사물인터넷(IOT) 칩이 탑재된 슈즈를 활용해 걷기 운동을 하면서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플랫폼은 고객이 획득한 리워드 가운데 약 10%를 기부로 환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고객들은 각기 걸음 수 등을 측정하여 이를 가상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리워드 및 기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워크도니의 박우등 대표는 “워크도니로부터 획득한 토큰을 기부해 모두를 위한 10%라는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기업의 목표로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 M2E 플랫폼을 통해 만보 걷기를 하면서 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조성하여 건강한 삶의 원동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워크도니는 걷기 뿐만 아니라 향후 달리기, 자전거 등 스포츠 전반 영역으로 그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워크도니는 지난 11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워크도니 도니데이 제정 및 비전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워크도니는 ‘워크도니 도니데이 제정 및 비전선포식’ 행사를 통해 앞으로 11월 11일을 도니데이로 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기부의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 ‘도니데이’를 중심으로 향후 워크도니가 구축하는 모든 플랫폼은 ‘기부’를 기본으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