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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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6.4만 뚫린 비트코인, 매수자들 관심 돌아와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6월 21일 6주 만에 최저가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트레이더들은 경고한다.

트레이딩 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BTC/USD는 비트스탬프에서 6만3,356달러를 기록하며, 또 다른 주요 지지선이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들어 3.7%, 6월 전체적으로는 5.75% 하락한 가운데, 해당 거래 쌍은 64,000달러 선 유지도 힘겨운 모습이다.

이에 대해 인기 트레이더 스큐는 현재의 시장 구조를 분석한 결과, 일부 매수자들의 관심이 저점에서 돌아오고 있지만, 전반적인 회복을 촉진하려면 ‘지속적인 입찰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X게시글 최신 업데이트에서 “잠재적인 LTF(Low Time Frame; 낮은시간대역) 흡수가 여기서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로 인해 많은 숏 포지션과 현물 매도가 저점 근처에서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매수자가 ‘반등을 위해 통제권을 쥐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돼야 한다.”

또한 스큐는 일주일 내내 ‘자동 거래 알고리즘’에 따라 가격이 좌우되면서 “실제 시장 참여가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 꼬집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유명 트레이서 로만은 “1D가 현재 64.5k를 잃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다시 60k를 원하는 듯하다. H4는 RSI/MACD 전체에 걸쳐 강세 다이버전스가 있으므로 변경될 수 있다”고 자신의 X분석글에서 설명했다.

특히 로만은 4시간 단위의 비트코인 ​​상대 강도 지수(RSI)와 이동평균 수렴/발산 지표를 언급하며, 이것이 잠재적으로 BTC 가격 반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료 트레이더 젤레의 경우 “비트코인은 범위 저점을 회복하지 못했고, RSI가 30 레벨 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면서, “흥미로운 행동”이라고 평했다.

한편, 최근 급락을 통해 비트코인은 ‘실현 가격’이라고도 알려진 ‘단기 보유자 비용기준(STHCB)’의 형태로 주요 ​​강세장 추세선에 도달 및 교차한 상태다.

이에 유명 시장 분석가 온체인칼리지(On-Chain College)는 “비트코인이 싸울 시간”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가격은 $6만4,200 수준이고 STHCB는 $64,000으로 STHCB를 뛰어 넘는 멋진 돌파다. 하루 종일 이 수준에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또 매터리얼 인디케이터스의 공동 창립자 키이스 알란은 또 다른 관심 포인트로 ’21주 단순 이동 평균(SMA)’을 $63,074로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해당 지역 주변의 주문서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경고를 빠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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