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이 조선시대 인물들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무적핑크 작가의 인기 웹툰 ‘조선왕조실톡’ NFT를 그라운드엑스의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 드롭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5월 15일 ‘와이랩’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기업이 발행하는 첫 번째 ‘조선왕조실톡’ NFT는 웹툰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재치있게 재해석한 5종의 카드 형태로 이루어져있다.
당일 새벽 0시부터 공개된 첫 번째 NFT는 해당 웹툰 내에서 인기있는 에피소드인 ‘음식’을 테마로 구성됐다.
고기를 유독 좋아하는 왕과 왕의 편식을 막기 위해 식단을 고민하는 상궁, 잘생긴 아버지의 외모를 닮아 얼굴만 봐도 배가 부른 왕 등 특색있는 역사 속 인물을 무적핑크 스타일로 구현해냈다.
한편 ‘조선왕조실톡’ NFT는 각 카드마다 등급, 스킬, 속성, 고유한 카드 모션 등을 부여했다.
공격 기술들 가운데 하나는, ‘훈민정음의 포효를 들으라!’이고, 방어 기술들 가운데 하나는 ‘편식을 불허하옵니다!’ 등이 있으며, 해당 NFT를 구입한 사람들은 카드 구성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처럼 NFT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조선왕조실톡’ NFT는 조선왕조실톡 브랜드 관에서 미스테리 박스 형태로 선보여진다.
NFT를 구입한 사람의 지갑에 웹툰에 출연하는 등장 인물 5명의 카드를 무작위로 제공하고, 구매자들이 소유한 카드의 갯수에 따라 추첨 등의 이벤트를 적용해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카드 5종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구매자 전원에게는 ‘조선왕조실톡’ 단행본 1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거쳐 선정된 1명에게는 무적핑크 작가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단행본 전권 세트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카드의 종류와 무관하게 5종을 수집한 사람들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을 지급하고, 특정 캐릭터를 수집할 때에는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