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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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1분기 한국 게임시장 집중공략 나선다…’수준높은 인프라 갖춰져’

지난 10일 솔라나(SOL)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일(현지시간) 메인넷 베타 블록이 완결(Finalization)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던 것과 관련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즉시 상황 파악에 들어갔고, 이전에 발생한 데브넷 중단 사례를 조사할 때 확인된 버그와 일치한 버그가 발견됐다”며, “당시 우리는 버그를 유발할 수 있는 두 개의 레거시 로더 중 하나(v1)를 비활성화 했으며, 나머지 하나(v2)는 사용하지 않으면서 v1.18 릴리스 때 비활성화 할 예정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현재 v2 비활성화 등 일부 내용을 수정한 v1.17.20를 배포했으며, 이에 중단 5시간 만에 네트워크가 재개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일본의 게임 특화 블록체인 개발사 오아시스(OAS)가 올해 1분기를 한국 시장 집중공략 기간으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게임에 대한 관심이 큰 한국 시장 특성이 게임 특화 블록체인 개발 사업의 자양분이 될 것이란 분석인 것.

이와 관련해 오아시스의 도미닉 장 글로벌 사업총괄 및 한국 사업총괄은 “한국은 대형 게임사의 인기 지식재산권(IP)과 수준 높은 게임업계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며, “오아시스 관점에서 한국은 빠르게 시장 주도권을 잡아야 할 곳”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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