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NFT포럼(GNF)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오늘 23일 15시부터 17시까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NFT·DAO·웹3 관련 사업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NFT와 관련한 비즈니스 발전과 플랫폼 변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NFT 산업을 활성화하며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GNF는 GNF 창립행사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비블록, 비코노미, 헥스랜드, 카도, 코인리스, 미래에셋벤처투자, NH투자증권 등 40여개 기업의 대표와 임원이 참여하는 국제 민간 콘퍼런스다.
이번 GNF는 한국NFT콘텐츠협회가 주최, 가상자산통합플랫폼 비블록 및 바이코노미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NFT, DAO, 웹3 등 사업의 동반성장과 발전을 위해 국내외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가 정례화된다.
또한 NFT 사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할 예정이다.
NFT 산업현장에 필요한 추진 및 규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제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GNF는 NFT 산업의 주요 사업 및 활동과 관련하여 글로벌 사업 추진에 참여하고 상호 유익한 협력을 통해 사업 성과를 실현하고자 설립됐다.
이번 포럼은 기업들이 서로 네트워킹 및 협업을 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NFT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참여를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초청장 NFT가 발급돼 발송되며, NFT는 카카오톡 클립지갑 주소로 발송된다.
한국NFT콘텐츠협회의 한 관계자는 “NFT 시장이 발전하면서 국내외 핵심 기업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협업을 위한 글로벌 포럼, 개방된 운영을 목적으로 한 거버넌스 카운슬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됐고 글로벌NFT포럼을 출범하게됐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