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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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콘텐츠 기업 ‘온그루’, ‘에버스케일’과 STO 및 NFT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협약 체결

예술 콘텐츠 기업 온그루가 블록체인 기업 에버스케일과 미술 연계 STO 및 NFT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에버스케일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실물경제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온그루는 총 200여개의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온 예술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지난 2022년 12월 전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설치 아트 프로젝트 ‘페티 트리오트’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과 예술을 연결하는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이들 기업들은 이번 2023년 상반기 안으로 아트 기반 STO를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아트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UAE 관계자를 통해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는 국내 미술 기획력과 유럽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 아랍 자본력이 결합하면 글로벌 미술시장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는 판단에서 나온 계획으로 파악된다.

한편 에버스케일은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기업이다. 이 회사는 금융, 공급망, 예술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정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개발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에버스케일은 고객에게 스마트 계약 개발, 토큰화, 탈중앙화 금융(DeFi),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기존 시스템과 프로세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버스케일은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들 및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협력해 고객의 특정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온그루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예술 콘텐츠 기업으로, 회사는 총 200개 이상의 예술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수행해왔고 예술 큐레이션, 이벤트 기획,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에버스케일과 손잡고 아트 기반 STO, NFT 거래소 등 블록체인 기반 아트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아트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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