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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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더 매파적이었던 연준 의장?…”비트코인 ‘랠리 지속 전망’ 변함 있다vs없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매파적 기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곧 사상 최고치인 73,600달러보다 25% 급등할 것이라는 기술 분석가들의 예측에는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사이클 최고치인 12만3,800달러에 도달하기 전의 ‘다음 단계’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익명의 기술 분석가인 크립토콘은 2024년 단 한 번의 인하 계획으로 금리를 동결 한 연준 회의록이 발표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작성한 6월 12일 게시글에서 “비트코인의 목표 금액 9만1,539달러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변경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미래 가격을 예측하기 위해 이전 주기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기반으로 주기를 다양한 수준으로 나누는 “매직밴드(Magic Bands)” 모델을 사용해, 이 같은 비트코인 ​​예측을 뒷받침했다.

이 모델에 따르면 일단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면, 현재 사상 최고치인 “1차 수준”을 돌파하고, 이전 사이클 움직임을 기반으로 “다음 단계”로 이동한다.

다만 모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레벨 2.5 내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데, 이 통합 기간을 돌파하면 $9만1,539로 레벨 3에 도달하고 그 다음 $12만3,832의 “싸이클 탑 타켓”이 뒤따를 전망이다.

즉 $9만1,539의 목표가는 현재 가격인 $68,300 수준에서, 무려 34% 급등한다는 셈이 된다.

크립토콘은 “매직 밴드의 레벨 3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이것이 다음 단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같은 예측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입장(금리 인하 감소 포함)을 취하는 것처럼 보이는 시기를 설명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대한, 다른 트레이더들의 일부 우려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다.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저위험” 자산의 매력이 줄어들고 투자자는 비트코인과 같이 위험하다고 인식되는 자산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만, 금리가 오르면 반대 현상이 일어난다.

이날 MN 트레이딩의 마이클 반 데 포페 설립자는 “FOMC의 매파적 분위기는 긍정적이지 않다. 파월의 연설과 전망은 비트코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CPI는 오늘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독립 분석가인 테드 토크 매크로(Ted Talks Macro)는 “오늘의 FOMC는 확실히 예상보다 더 매파적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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