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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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총재,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명확성’ 부족 경고!…’심각한 결과 초래하게 될 것’

미셸 바우먼 연준 총재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성의 부족은 더 높은 금리를 탐색하는 은행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26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글로벌 세미나의 은행 규제 및 감독에 관한 연설에서 바우먼 연준 총재 글로벌 규제 당국이 새로운 은행 활동, 특히 서비스로서의 은행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현재의 감독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그는 현재 금융 기관이 신흥 기술 측면에서 “감독 공백”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연준 총재는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일부 노력이 있었지만, 이러한 활동의 ​​허용 가능성 및 감독 기대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은행은 일반적이지만 구속력이 없는 정책 입안자의 진술에만 의존하는 위험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며 “향후 어느 시점에서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진 후에 규제 기관이 기업에 새로운 요구 사항을 부과할 수 있다”며, “우리의 역할이 효과적인 감독과 규제라면 우리는 새로운 활동과 전통적인 활동 모두에 기꺼이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우먼 총재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주장하는 주요 인사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미국 투자자와 기업이 디지털 자산에 초점을 맞춘 입법을 위해 미 의회의 지원 없이 다른 암호화폐 친화적인 국가로 이탈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바우먼 연준 총재는 새로운 기술과 관련해 금융 기관에 명확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지 않으면 “은행이 더 높은 금리를 탐색하는 데 대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해당 연설에서 미국 내 새로운 기술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없다는 점을 재차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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