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라가 최근 카나랩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엑스플라 참여자들이 다른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앱토스, 솔라나, 폴리곤 등 다양한 생태계에서 SDK를 활용해 웹3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카나랩스의 크로스체인 브리지 기술로 구현된다.
엑스플라는 이 기술을 통해 생태계의 다양성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스플라의 웹3 게임 콘텐츠와 카나랩스의 크로스체인 디피 기술이 결합하면 게임과 투자가 연계되는 ‘게임파이’가 구현될 수 있다.
엑스플라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엑스플라는 YGG를 비롯해 코스모스테이션, 오지스, 제로엑스엔드, 애니모카 브랜드, 덱스랩 등 글로벌 웹3 기업이 참여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원활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엑스플라 참가자들을 위한 NFT의 편의성 및 다기능성을 향상시켜, 잠재적으로 웹3 게임과 투자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카나랩스가 기술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엑스플라는 크로스체인 브리지 기술을 활용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다양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엑스플라의 웹3 게임 콘텐츠와 카나랩스의 크로스체인 디피 기술을 통한 게임 콘텐츠 통합과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카나랩스는 분산형 금융서비스를 위한 크로스체인 브리지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웹3 프로젝트다.
이 기술은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스왑, 예금, 스테이킹 등 웹3 서비스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앱토스, 솔라나, 폴리곤 등 다양한 생태계에서 SDK를 지원해 선도적인 DiFi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