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의 관계사인 웹3.0 전문 투자 업체 ‘블로코어’와 ‘에임드’ 본사가 CI(기업 브랜딩)가 최근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3’는 1953년부터 해마다 독일에서 열리는 행사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등과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지난 2022년 ‘세상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진취적인 창업 정신’ 및 기업 미션 ‘보다 문제없는 세상을 위한 난제에 도전’ 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에임드’로 기업명을 변경하는 등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해왔다.
이와 함께 산업군의 제한 없이 꾸준히 도전하는 ‘에임드’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투영하기 위해 브랜딩 체계화에 집중하고, 공식 슬로건인 ‘Do the uncommon, turn vision into business'(이로운 가치를 지속가능한 사업을 통해 만들고자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를 CI로 구현해냈다.
웹3.0 전문 투자 기업을 뛰어넘어 다양한 인하우스 프로젝트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한 ‘블로코어’ 또한 CI를 재정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기업인에 대한 존중 및 혁신을 꾀하는 투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것, 패러다임 제시하기 등 ‘Start where others stop'(모두가 멈춘 곳에서 시작하다)이라는 공식 ‘슬로건’과 함께 사업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구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종 수상의 영광을 얻은 것을 시작으로 회사는 블록체인을 비롯해 게임, 투자, 반려견 비즈니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관계사, 자회사, CIC,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하는 에임드 및 블로코어만의 사업 전략 고도화와 브랜드 체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