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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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버스’, ‘환경재단’과 친환경 NFT 기술 도입 관련 업무협약 추진

국내 Web3 NFT 마켓플레이스 에그버스가 지난 5일 국내 최초 환경공익단체인 환경재단과 친환경 NFT 기술 도입 및 지속가능한 탄소발자국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생태계 기획 및 개발, 온·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전력 사용량 개선,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그버스는 NFT 발행에 활용되는 PoW(Proof of Work)와 같은 합의 알고리즘과 관련된 높은 에너지 소비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NFT 기술이 도입하고, 글로벌 NFT 콘텐츠를 100% 점유할 수 있는 NFT 호환 재거래 기술을 지원해 ‘국내 최대 NFT 재거래 장터’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고자 한다.

작업 증명 방법 대신 공유 증명(PoS)을 사용하면 기존 보안 시스템을 운영할 때보다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환경재단과 에그버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발자국 감소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충분히 평가하고 지속가능한 탄소발자국 생태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화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에그버스는 NFT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 크립토 펑크 등 초기 NFT 사양의 모든 NFT와 ERC721 제품군 내 모든 NFT 트랜잭션을 지원한다.

에그버스는 삼성, LG, 현대, 신세계, 디즈니, 나이키 등 글로벌 대기업의 모든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해왔다.

에그버스 측은 친환경 NFT를 도입해 사용자들이 환경파괴 걱정 없이 웹3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4차 산업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돼 4차 산업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 NFT 기술의 도입은 사용자가 Web3 플랫폼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면서 지속 가능한 탄소 발자국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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