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HomeToday업비트, '비트코인 피자데이'에 피자 쏜다

업비트, ‘비트코인 피자데이’에 피자 쏜다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피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현물 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2010년 5월 22일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것에서 유래됐으며 이후 새로운 디지털 금융의 탄생을 기리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 잡았다.

두나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올해의 피자데이 이벤트는 두 가지로 준비됐다.

첫 번째는 ‘피자 대체불가토큰(NFT) 드롭스’다. 업비트NFT 내 피자 NFT 무료 드롭스 페이지에 접속, 선물 받기 버튼을 클릭한 선착순 2024명에게 5만원 상당의 도미노피자를 증정한다. 이는 기프티콘 형식의 NFT로 지급되며 업비트NFT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업비트 피자데이’ 행사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의 그림을 NFT로 제작, 랜덤으로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도 마련됐다. 업비트 공지사항에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 내 8개의 퀴즈를 풀면 참여할 수 있고 만점자 중 2024명을 추첨해 약 1 BTC를 차등 지급한다.

참여 횟수는 1인당 1회로 업비트 공지사항 내 ‘업비트 피자데이 알아보기’를 활용하면 힌트를 찾을 수 있다.

피자 NFT 드롭스는 업비트NFT에서, 피자데이 퀴즈는 업비트에서 각각 진행되며 기간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다.

경품 지급을 위해 고객확인절차 이행이 필요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는 올해도 이벤트 참여 회원 대상으로 지급하는 피자만큼 아동양육시설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피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의 포문을 열었던 피자데이처럼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도 우리 사회 선순환을 이끄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이웃들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