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혁신적인 암호화폐 수용 여행 예약 회사인 트래발라(Travala)는 톤코인(TON) 보유자가 토큰으로 항공권, 호텔 및 여행 투어를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와의 통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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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트래발라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등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를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트래발라는 여행 예약에 대해 127가지 결제 방법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번 새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트래발라의 주안 오테로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암호화폐 대량 채택을 향한 우리의 약속 이행을 계속하면서, 우리는 톤코인과 협력하여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성장을 지원하고 TON에 새로운 실제 사용 사례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 여행 산업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려고 노력해 나아감에 따라, 더 나은 고객 경험과 더 큰 재정적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부문에서 새로운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다.
2023년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예약 플랫폼인 Sleap은 항공 산업을 위한 레이어 1 블록체인 솔루션인 카미노(Camino)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파트너십의 목표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여행 예약을 작성하고, 지갑에서 직접 거래를 제공하는 동시에 카미노 네트워크의 아키텍처를 활용해 호텔, 항공사 및 현지 여행 가이드를 위한 보편적 메시징 표준을 만드는 데 있다.
또한 보다 최근인 지난 2월에 일본항공은 교코(Kyoko) NFT 프로젝트의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NFT 컬렉션은 보유자에게 주류 여행 예약 대행사 및 여행 여행사에 등록되지 않은 독특한 일본 여행 경험에 대한 특별한 액세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