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HomeToday아크 인베스트 CEO "트럼프에 투표할 것"...7월 비트코인2024 컨퍼런스에 참석할까?

아크 인베스트 CEO “트럼프에 투표할 것”…7월 비트코인2024 컨퍼런스에 참석할까?

24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가 인터뷰를 통해 “다가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에 최선을 다할 사람에게 투표하겠다. 트럼프는 미국 경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녀는 “트럼프 대통령 임기 첫 3년은 미국 경제 역사상 최고의 시간이었다고 말한 경제학자 아서 라퍼(Arthur Laffer)의 발언에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악시오스의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월 말 내쉬빌에서 진행되는 암호화폐 컨퍼런스 ‘비트코인 2024’에서의 연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가 서밋에 초대 됐으며, 현재 연설 및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2024 서밋은 오는 7월 25~27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며, 앞서 미국 정치 명문 케네디가의 일원이자 대통령 선거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서밋에 참석 및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DL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가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이버 보안 및 보안 디지털혁신 국장이자 전 암호화폐 백악관 고문이었던 캐롤 하우스(Carole House)를 ‘사이버 보안 및 핵심 인프라 정책’ 고문으로 재임명했다.

이와 관련해 캐롤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시 부름을 받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