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인과 기업들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프리랜서·아웃소싱 전문 블록체인 플랫폼 ‘사이노’에서 프리랜서 전문가를 소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이노’의 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과 재능 코인을 융합한 첫번째 사이노 프로젝트 재능자는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0.01 코인을 자동 획득한 후 채굴자 일반회원들이 해당 동영상을 클릭함으로서 추가 코인을 지속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능자의 동영상이 함께 노출됨으로 이용자들에게도 홍보가 되면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이노’는 2차 버전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하며 “모두가 코인을 획득하고 재능자와 직접적으로 연결 가능한 신개념 블록체인 ‘사이노’의 재능자로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이노는 회원 중심 커뮤니티로 이번 5월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이노는 지난 4월 말 사이노코인을 통해 사이노스토어 매장들과의 제휴를 추진하고, 쿠폰으로 실물결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28일 사이노코인 운영사 ‘사이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사이노코인’은 ‘사이노몰’을 통한 쇼핑 비즈니스 및 오프라인 비즈니스 ‘사이노스토어’를 중심으로 개인, 기업과의 제휴를 체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이노는 또한 실물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재능채굴 시스템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이노의 한 관계자는 “사이노 코인을 채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은 재능채굴 사이노몰 및 사이노스토어에서의 교환 등으로 사이노 멤버십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번 2차버전에서는 사이노몰 이용자들간의 판매 및 구매 서비스가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이노코인은 이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혜택 및 사이노코인을 정기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모델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