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NFT(대체불가토큰)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AI 네트워크(AI Network)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기상어 NFT’를 오프라인에 선보이고 인공지능 프롬프트 체험 등 홀더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Baby Shark NFT 전시 with AI Network’를 오는 28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AI Network가 운영하는 기술 갤러리인 ‘언커먼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아기상어 NFT 전시는 물론 ‘다이내믹 NFT’로서의 의미 등 기술에 대한 설명 세션, 인공지능 프롬프트존 등이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 프롬프트존도 운영된다. 아기상어 NFT는 기존의 정적인 NFT에서 벗어나 홀더와 상호작용하는 다이나믹 NFT다.
향후 AI 네트워크는 인공지능이 추천해주는 옷이나 액세서리 등으로 자신만의 NFT를 꾸밀 수 있는 개별 기능도 론칭할 계획이다.
전시 개최일에는 오픈 행사가 열린다. 오는 28일 열리는 오픈하우스 행사는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가능한 링크는 AI 네트워크 미디엄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시를 계획한 AI 네트워크 관계자는 “기존 NFT 홀더들은 물론, 다이내믹 NFT, 프롬프트 등 글로벌하게 주목받는 기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을 위해 기획된 전시”라며 “기술과 콘텐츠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 체험 가능한 선도적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네트워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술 파트너로서, 아기상어 NFT에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홀더들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경험을 제공한하고 있다.
최근 에는 사계절 테마의 핑크퐁 아기상어 NFT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Baby Shark: Collection No. 2)’가 발행했다.
해당 NFT는 사계절을 테마로 ▲봄여름 ▲가을 ▲겨울까지 3가지 NFT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총 1만개의 고유한 디자인으로 발행됐다.
봄여름 에디션을 시작으로 가을과 겨울 에디션까지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내러티브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