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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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추세 역행하는 SOL의 ATH랠리…’원동력은 밈코인? 최근 급부상 BOME까지!’

1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의 SOL 토큰 및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탄생한 밈 코인 ‘더 북 오브 밈(BOME)’이 주말 동안 소셜 미디어 속 암호화폐 부문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큰 2위를 차지했다.

샌티멘트의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BOME과 $SOL은 최근 시장을 능가하는 수익률로 인해 X, 레딧, 텔레그램, 4찬에서 상위 두 개의 인기 자산이 됐다.

“대중은 계속해서 솔라나와 관련 밈 코인을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의 대안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인데스크의 데이터에 따르면, SOL의 가격은 7일 만에 45% 급등하며 202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200달러를 넘어서게 됐다.

특히 북 오브 밈(BOME)은 3월 10일 데뷔 이후 82% 급등했는데,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지난 3월 17일 BOME 무기한 선물을 상장했다.


반면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은 덴쿤 업그레이드의 성공적 이행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 6.3% 하락한 3,64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시장 모멘텀을 역행하는 솔라나의 놀라운 ATH 랠리는 디파이 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일치하는 모습이다.

탑 레저와 아워네트워크가 추적한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는 이번 달 현재까지 300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10배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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