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일 시몬스 침대가 MZ세대 대표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부원·메이킴·차인철)의 NFT 강연이 담깅 동영상 3편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부원’은 토이 아트 및 페인팅, ‘메이킴’은 3D 아트 및 그래픽 디자인, ‘차인철’은 일러스트 및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서 활동중이며, 이들은 지난 9월 시몬스와 함께 침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NFT를 제작, 발행한 바 있다.
이들 3인은 시몬스 스튜디오 모더레이터 ‘이독실’과 NFT 관련 정의를 비롯해 NFT가 MZ세대의 관심을 받은 이유, 아티스트의 관점으로 평가하는 NFT 및 NFT로 인해 변화된 현재, 미래 등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지난 12월 12일 공개했던 제 1편 영상에서는 ‘NFT가 확장시킨 문화 이야기’를 테마로 대화를 진행했다.
아티스트 3인방은 시몬스와 함께 추진한 NFT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 및 아티스트로서 NFT 아트에 대한 개인만의 견해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2월 14일 업로드된 2편 영상에서는 ‘NFT가 삶과 예술을 바꾼다’라는 테마로 아티스트 3명이 ‘NFT로 인한 세상의 변화’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16일 업로드된 마지막 3편에서는 지난 2편에 이어 NFT로 인해 나타는 현재 상황을 짚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전망하고 아티스트별로 각기 보유한 가치관을 파악할 수 있는 Q&A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몬스의 한 관계자는 “3명의 아티스트 본연의 스타일이 나타나 있는 작품에 NFT 기술이 그대로 녹아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행은 계속 돌고 도는 것과 같이 NFT 또한 예술작품 안에 내재되어 다양한 유행이 생성되고 지나가는 것이 반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몬스는 지난 11월 말 2022 브랜드 캠페인 ‘Oddly Satisfying Video(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가 대한민국 광고대상 TV영상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