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텔시(STELSI)’가 이번 해 3월 7일까지 NFT 오픈 세일을 연다고 발표했다.
오픈 세일은 이번 해 3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395개의 토지 NFT를 공개하고, 판매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최대 20%까지 할인 적용된다.
이번 오픈 세일에서는 디지털 아키텍처 그룹 ‘엔자임’이 자체 디자인한 ‘Three Whales Convention Center’이 특별 경매품으로 선보여진다.
스텔시 세일즈를 통해 건물 NFT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Three Whales Convention Center’는 첫 번째 섬인 ‘올라(Hola!)’섬의 컨벤션 건축물로 디자인은 총 3마리의 고래를 모티브로 했다.
스텔시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건축 전문가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여 높은 수준의 건물 NFT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엔자임, SA:PN:DA, 람다 256 등의 핵심 기업들과 함께 차별화된 메타버스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스텔시는 “이번 세일즈를 통해 토지 NFT를 구입한 이용자들에게 임대, 광고, 입장권, 소규모
한편 지난 2022년 12월 스텔시는 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과 웹3 기MOU를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스텔시는 해당 MOU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구축중인 메타버스 프로젝트에서 ‘람다256’의 루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웹3 이큰 이코노미의 활성화를 통해 투명성 및 공정성, 신뢰성의 원칙이 원활하게 작용하는 선순환 구조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스텔시는 루니버스 플랫폼의 기능을 통해 월렛 이용, 대체불가토큰(NFT) 생성, 거래 등의 서비스를 이용자들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람다 256 측은 “이용자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텔시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루니버스의 멀티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포인트 및 브릿지 등을 활용해 스텔시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