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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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년 만에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 최저치 기록!…”ETF 출시 전망도 까마득해”

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8월 솔라나 네트워크 트랜잭션이 4.85억 건으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적인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솔라나 네트워크 트랜잭션은 올해 1~7월까지는 모두 7억 건 이상을 기록했었다.

이를 두고 비트겟의 리서치 수석 분석가 라이언 리는 “美 연준이 9월 금리를 인하하면, 유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솔라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이날 영국 기반 암호화폐 벤치마크 지수 제공업체 CF 벤치마크의 CEO 수이 정이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에서 솔라나 ETF의 출시는 까마득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규제 적격한 선물 시장이 존재하기 전까지는 현물 ETF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같은 날 리플(XRP)이 신규 사이드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이더리움 호환 스마트 컨트랙트를 XRP 원장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개발자가 익숙한 도구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 리플렛저(XRPL)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게 목표라는 설명이다.

또 크로스체인 토큰 전송을 위해 액셀라 네트워크가 사용되며, 래핑된 XRP(eXRP)는 사이드체인 네이티브 토큰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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