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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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솔라나 직불카드 출시…”100개 이상 국가서 스테이블코인 사용 지원”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유동성 리스테이킹 토큰(LRT) 프로토콜 생텀이 세계 최초의 솔라나(SOL) 직불 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생텀의 에프피 리(FP Lee) 공동 창업자는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솔라나의 연례 컨퍼런스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2024’에서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인 ‘크리에이터 코인’과 세계 최초의 솔라나 직불 카드인 ‘클라우드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크리에이터 코인은 누구나 자신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생성된 코인은 자동으로 크리에이터에 전달된다. 크리에이터 코인은 누구나 허가없이 만들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코인 가격에 따라 보유자당 약 1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우드 카드에 대해서는 “셰계 최초의 솔라나 직불 카드로, 이를 통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며, “크리에이터 코인 보유자의 경우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에프피 리는 “새로운 프로젝트인 ‘원더랜드’가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바이비트 거래소가 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LSD)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바이비트의 벤 조우 최고경영자(CEO)는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2024’에서 “바이비트는 솔라나 기반 LSD를 지원해, 사용자가 솔라나를 담보로 거래하며 동시에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솔라나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고, 사용자에 새로운 거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바이비트는 다중 마진 시스템을 통해 여러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다양한 토큰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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