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NFT플라자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웹3.0 로열티 플랫폼 업탑(Uptop) 및 웹3.0 지갑 제공업체 매직(Magic)과 제휴하여 혁신적인 NFT 기반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부동산 신탁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회원들에게 웹3 경험 없이도 원활하고 방문객 친화적인 방식으로 무료 체험과 디지털 수집품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2월 13일에 시작되었으며, 관심 있는 개인은 지금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앰배서더 프로그램이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최근 1억 6,500만 달러 규모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하여 인터랙티브 박물관, 게스트 전용 출입구, 맑은 날에는 80마일에 이르는 뉴욕의 전경을 바닥부터 천장까지 감상할 수 있는 102층 전망대의 새로운 디자인을 마쳤다.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앰배서더 프로그램에서는 업탑과 매직이 재방문객에게 디지털 기념품과 개인화된 혜택 티켓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독점 NFT를 배포한다.
매직의 파트너십 책임자인 딜런 하템은 “뉴요커로서 전통과 디지털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NFT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경험을 기념할 수 있는 기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업탑의 공동 창립자인 로스 바스리는 “지갑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은 대규모 상장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급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했다”며, “매직은 사용자 친화적이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