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이날 기준 비트코인 오디널스 프로토콜에서 발생한 인스크립션 관련 트랜잭션 수수료가 누적 4,500 BTC를 돌파했다.
이날 인스크립션 관련 트랜잭션 수수료는 약 4,514 BTC로, 시세 기준 약 1.92억 달러에 이른다. 또 현재까지 민팅된 비트코인 인스크립션은 총 49,798,796 개로 집계됐다.
이어 21일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까지 발행된 비트코인 인스크립션(NFT) 수가 5,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날 기준 인스크립션 누적 발행 수는 50,026,831개를 기록 중이며, 비트코인 오디널스 프로토콜의 누적 거래 수수료는 4,597.7 BTC(1.92억 달러 상당)를 넘어섰다.
또한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코인데스크가 비트인포의 차트를 인용헤 “지난 1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가 37.59 달러를 기록하며, 2021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오디널스 인스크립션(NFT)의 인기가 높아진 데 따른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최근 미국 벤처투자 거물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트인 팀 드레이퍼가 “스택스(STX)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크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비트코인으로 옮기는 프로젝트에 투자해왔다.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이 인터넷 붐 시대의 마이크로소프트와 유사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 스마트 컨트랙트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레이어2 네트워크이며, STX는 CMC에서 시총 42위에 랭크된 암호화폐로, 현재 기사작성 시점 기준 전일 대비 1.99%하락 일주일간 37.12%급등한 1.43달러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