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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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RSI 70↑, 전형적인 장기 강세장 신호…”랠리 이어갈 가능성 높아”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공동 창업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이 “현재 비트코인 RSI(상대강도지수)가 70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인 강세 추세에 들어섰다는 신호”라고 평가하면서, “RSI는 현재 ‘과매수’ 상태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반적으로 강세장에서 나타나며, 해당 수치는 최대 100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RSI 상승세가 지속되는 한 BTC 가격은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날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가 X를 통해 “각국 정부 가운데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미국’으로 총 20만7,189개를 보유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194,000개), 우크라이나(46,351개), 엘살바도르(2,381개), 핀란드(1,981개), 조지아(66개)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날 러시아 연방 금융 감독 규제국에 따르면, 지난 9월 러시아 내 합법적 암호화폐 거래 건수가 18만5,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6만 건 대비 3배 넘게 크게 증가한 수치로, 이에 대해 당국은 “암호화폐가 러시아에서 점점 더 환영받고 있다”고 평했다. 

해당 데이터는 러시아 금융 당국이 현지 2대 은행인 VTB와 협력해 온체인 데이터를 추적 및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으며, 해당 솔루션은 시중 30개 이상 블록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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