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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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일 변동성, 전통자산보다 낮아져…’변동성 확대기간 임박?!’

1일(현지시간) 최근 발표된 K33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5일 변동성이 나스닥, S&P 500, 금 등 전통자산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30일 변동성은 5년래 최저 수준에 근접한 상태. 비트코인 30일 변동성은 지난 2019년 1월에 8일 동안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변동성이 낮아진 이후 변동성 확대 기간이 뒤따랐다. 지금의 낮은 변동성은 곧 끝날 수 있으며, 이후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면서, “현재 시장의 변동성 압력이 절정에 이르렀고 분출이 임박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앞으로 몇달 동안 BTC 현물 ETF 신청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치 등 다수의 이벤트가 예정돼 있는 만큼, 비트코인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엄 클레멘테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7억 5000만 달러 상당의 클래스A 보통주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며,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마이클 세일러 CEO가 더 많은 BTC를 매입하려는 움직임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가 함께 공유한 매각 계약서를 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대 7억 5000만 달러 상당의 자사 주식을 수시로 매각할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비트코인 오디널스(Ordinals) 프로토콜이 핵심 개발자의 작업 역량 증진을 위해 비영리 단체인 오픈 오디널스 인스티튜트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비영리 단체는 비트코인으로 기부금을 모으며, 오디널스의 핵심 개발자인 오디널리(Ordinally)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는 것이 프로토콜의 가치와 목표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개발자에게 보상을 줄 수 있는 가장 투명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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