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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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패닉셀에도 큰 폭락없어…”수요 안정적이란 증거”

21일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Alex Adler Jr.는 “BTC 수요 증가는 횡보의 마지막 단계를 시사한다. BTC가 5만7000 달러에 도달한 이후, 일일 평균 토큰 전송량이 65만 달러에서 76.5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패닉셀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BTC 가격은 큰 하락 없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BTC에 대한 수요가 안정적임을 의미한다”고 평했다.

또한 이날 유력 암호화폐 매체 우블록체인이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사이클 저점(2022년 11월) 이후,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38.7%에서 56.2%로 17.5%p 늘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16.8%에서 15.2%로, 스테이블코인 도미넌스는 17.3%에서 7.4%로, 알트코인(이더리움 제외) 도미넌스는 27.2%에서 21.3%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에 따르면, 8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1,616만 달러 순유출이,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는 3,139만 달러의 순유출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는 7,352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도 2,822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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