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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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종 지지선 5만6000달러…”무너지면, 폭락 올 가능성 有”

25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의 톰 리 창업자가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협동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다른 자산클래스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알다시피,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사람들은 이를 통해 이익을 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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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트코인은 매우 안전하다. 지난 14년 동안 해킹당한 적이 없는데, 이는 놀라운 기술이다. 비트코인 원장상 그 어떤 내용도 허위가 아니다”라면서, “과거 2017년 펀드스트랫은 비트코인에 대해 처음 글을 썼다. 당시 비트코인은 약 1000 달러였는데, 당시 우리는 5년 후인 2022년 비트코인 월렛 수가 70% 증가하고 월렛 당 활동량이 40% 증가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2.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날 포브스에 따르면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거텀 추가니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2033년까지 100만 달러에 도달 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에서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은 2025년까지 20만 달러, 2029년까지 50만 달러, 2033년까지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만큼 기관 및 은행 플랫폼을 이용한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이러한 상승세가 실현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특히 이를 위해 명확한 규정이 제공되고 낮은 금리 환경이 조성된다는 상황을 가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가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의 최종 지지선은 메트칼프 가격 평가 밴드를 기준으로 볼 때 56,000 달러 부근”이라며, “해당 지표는 이전에 저항선으로 작용해 고점에 나타났지만 지난 5월에는 지지선으로 작용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지지선이 밀리면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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